가정예배3651 [가정예배365]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 왕상 8:27~30절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절) 왕을 모시게 된 숯쟁이!~ 옛날 한 왕이 겨울 사냥을 나갔습니다. 말을 타고 너무 급하게 사슴을 쫓다가 그만 산속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방향을 잃은 왕이 어두운 산속을 추위와 배고픔을 참으며 헤매던 중, 불빛을 발견했습니다. 숯쟁이의 아주 작은 오막살이였습니다. 갑자기 왕을 맞이하게 된 숯쟁이는 자신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왕을 대접했습니다. 왕궁으로 돌아간 왕은 너무고마워서 숯쟁이를 왕궁으로 초대하며 소원을 말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숯쟁이는 그저 일 년에 한 번..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