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순절 24일차 - 지킴20 버림20] 버림04- 무책임

공부하자??!!/묵상&성경 2021. 3. 16.

[버림04] 무책임



[창4:8-12]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창4:8-12, 새번역]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기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만, 

우리는 자주 하늘을 향해 손바닥을 폅니다.  

모르는 척하면 우리 책임이 아니라는 듯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가로젓기도 합니다. 

책임을 인정하는 정직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발췌 :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 - 무책임(버림04) > 

댓글